어제 친한친구 라디오 버스킹 듣다가 일본앨범 수록곡들은 한국앨범에 못 넣게 했다는 말에 멘붕.
그동안 인디즈 앨범의 6곡만 한국어앨범에 수록한 걸 보면 워너와의 메이저 데뷔이후의 계약사항이 문제가 되지 않나 싶다(확실하진 않고 그냥 내 생각)
아직 한국앨범에 실리지 못한 인디즈 3곡+메이저 13곡. 그리고 앞으로 일본앨범에 들어가게 될 자작곡들이 한국어로 세상에 나오지 못한다니..
팬들도 속상한데 자기 자식같은 곡들을 썩혀야하는 준희는 얼마나 속상할까.
대부분 한국어 가사를 먼저 쓰고 일본어로 번역한거라 몇날 며칠을 고민하고 또 수정하며 만들어 갔을 한국어가사들.
자기 나이대에만 쓰고 부를 수 있는 그 나이대만의 감성이 있는건데 그 감성들을 한국어로 듣지 못한다니 너무 아쉽다.
http://t.co/pPv2InH6hM - 6월 21일 친한친구 버스킹에서 부른 자작곡 달. 오늘님꺼 펌
버스킹에서 썩히고 있는 자작곡들 준비해 온다하니 듣고 노래가 마음에 드는 분들은 라디오와 회사에 한국어 음원 내달라고 많이 요청해 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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